두바이 초콜릿이 요세 유행이란다
친구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선물하러 포항에서 아침부터 대구 신세계까지 오픈런을 하였다.
살면서 여자때문에 참 많은 경험을 한다
여튼 10시 17분 도착 기차를 타고 동대구에 도착
백화점 10시 30분 입장과 동시에 지하 1층으로 들어가 대기표를 받았다.
이게 뭐라고 사람들이 눈대중으로 보기에 200명 이상 대기를 섰다
저거 한통에 18000원이다 인당 두통을 살 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다
대략 내가 볼때 초콜릿이 500개 정도 준비했더라
하나 팔면 마진이 6천원~8천원 정도 남을것 같던데 6천원 * 500개 = 하루에 300백이다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판다고 하던데 6일 팔고 1800만원 참 대단한 사업이다
대구 팝업 열기전 부산 신세계에서 먼저 진행했던데 참 사업은 먼저 실행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구조인 것 같다.
셀러가 아닌 바이어로 가서 물건을 샀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셀러로 돈을 벌거란 다짐을 하면서...
-38000
ㅋ.... 아프다
아니 그리고 저게 4천원인데 진짜 미친것 같다
참.. 맛도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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