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써보고자 한다.
왜 쓰는가?
흠..
친구의 티스토리를 보게 되었다
그 친구는 내가 생각하기에 내 주변에서 나와 비슷하게 성공을 찾아가는 친구 중 한 명이다.
그 친구의 티스토리를 보고 뭔가 나도 기록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하고자 한다.
원래의 나는 일기를 작성하거나 노션에 무언갈 기록하였지만 나의 인생을 나만 알기엔 내 인생이 너무 재밌다
그래서 남들과 공유하고자 티스토리를 적는 것도 있고, 나중에 난 결국 성공할 거니까 이 티스토리는 성지가 되겠지
그래서 너는 누군데
"나"라는 사람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성공을 미치도록 갈망하며 성공할 거라 굳게 믿고 살아가는 사람"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블로그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성공이라는 추상적 목표가 아닌 1000억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
왜 이렇게 성공을 갈망하는가 하면 어렸을 때부터 돈이 좋았다
돈이라기보단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좋았다
멋진 집, 멋진 차 그리고 다양한 고급진 것들
그런 게 좋았다
그런 걸 갈망하며 살아오다 보니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었다
상류층이 되고 싶다 30살 이전 100억 죽기 전 1000억을 벌고싶다 죽기전 나를 돌아보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또 내 사람들은 모두 나의 부 덕분에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는 게 내 목표다.
내 목표를 해석하는 배경엔 우리 아버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아버진 공고를 나오시고 포항제철에서 일을 하시다가 나오셔서 사업을 하셨다.
사업이 적당히 잘되며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산 것 같다.
나는 처음에 나의 인생이 모든 사람과 같은 줄 알았건만 그게 아니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게 당연한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위치가 보였다
"중산층"
평범한 대한민국의 중위계층이 나의 위치였다
근데 나는 상류층이 되고 싶었다.
상류층이라기보단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남들이 말하는 사교파티 럭셔리 인생 그런 것이 부러운 게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먹고 싶은 일을 하며,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힘들이지 않고 처리하는
"돈이라는 힘을 가지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원한다.
그래서 빨리 돈을 벌고 싶었고
그래서 나도 고졸을 택했다.
내가 선택한 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 중 IT를 중점으로 하는 곳을 선택하였는데
잘 선택한 것 같다
뭐 그래서 지금은 돈을 벌고 싶어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고 그걸 하나하나씩 기록해 나가고자 한다.
0원부터 1000억을 버는 그 순간까지의 나의 인생을 기록하고자 한다.
TMI
요즘 내가 듣는 노래가 있다.
원래 돈과 목표지향적인 노래를 많이 들었다.
노래 몇 가지만 소개하고 글을 마치겠다.
돈놀이 - 호미들
"벌면 버는 대로 싹 다 꺼억 못 벌면 걍 뒤져야지 뭐"
악착같이 - 아우릴고트
"악착같이 발버둥 쳐 보여 진심 돈은 따라오더라 이건 진리 돈뿐만이겠어 명예와 미인 많은 걸 이겨낸 내 명품 죽임"
야망 - 릴러말즈
"텅 빈 내 가슴을 야망으로 채워 텅 빈 내 영혼을 야망으로 채워 텅 빈 내 잔고도 야망으로 채워 전부 야망으로 채워 야망으로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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