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어느 사람을 고소하려 하였다.
뭐 사람을 고소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냥 내가 당한 일이 너무 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답이 고소라 고소를 진행하고 싶었다.
이 일을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렸고 아버지는 화를 내며 나에게 물었다.
"너가 고소를 하는 이유가 뭔데?"
제가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요
"그럼 사과를 받으면 되잖아 그걸 해서 너가 얻는게 뭔데?"
합의금 받고싶어요...
"... 너 왜 그렇게 돈에 집착하는데?"
그 말을 듣고 난 할 말이 딱히 없었다.
내가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돈으로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다.
한강뷰 아파트에서 일어나 내 집에 전시된 코니세그 제스코를 보며, BMW M4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우라칸중 무슨차를 탈지 고민하며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떠나고 내 개인요트를 타고 한강을 누비는, 먹고싶은것을 먹고 하고싶은것을 하며 가고싶은곳을 가는 무슨일이 벌어져도 내가 가진 힘으로 모든일을 해결할 수 있고 돈이면 다 가능한 이 세상에서 돈걱정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원한다.
그게 내가 지금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아닐까?
"내가 하고싶은일들을 내 손으로 내 힘으로 아무걱정 없이 살기위하여 돈에 집착한다."
미친놈으로 볼수도있다. 고등학교 2학년 밖에 안된 머리에 피도안마른놈이 돈에만 집착한다고.
헛소리 하지말고 공부나 하라고.
세상사람들이 날 보고 무슨말을 하던지
미친듯이 벌꺼다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할때 까지 악착같이 돈에 집착할 것이다.
돈에 집착하면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그렇게 많이 벌려면 몸이 다 상한다고? 나는 절대로 못한다고?
"넌 못하지만 난 다르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쓰고있고 내 인생을 알리고싶다.
그리고 원래 내 인생은 그렇게 쉽지많은 않았으니까.
"내가 하고싶은일들을 내 손으로 내 힘으로 아무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기위하여 나는 오늘도 돈을 쫓으며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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