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양예성 시점

새벽감성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2025년 벌써 1년이 지났다.1월 2일 새벽 나는 일년동안 뭘 했지라는 생각과 취업해야지라는 생각은 별로 안나는데 뭔가 답답하다. 일론머스크 화성이주라는 신념처럼 나도 그 신념과 비전을 이번년도엔 찾으면 좋겠다. 일론머스크 내 롤모델이다. 테슬라로도 많이 벌어서 이번년에 세금내야하는데 ㅎ........ 주식으로 많이벌었다 이번년도 내 졸업전 목표 50% 달성이다. 비노동 수익 200만/월 도 인프런 덕분에 한 15% 달성했고 코딩 적당히 운영경험 적당히 얻은 한해였다. 사람들은 돈을 잘벌고 나도 돈을 잘벌고 싶다 그래서 겁나게 노력하고 있는데 역시 쉽지 않다. 모바일 청첩장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7~80% 정도는 완성되었다.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성공, 실패를 하고자 한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 개발이라는걸 평생 할 수 있을까? 라고 부자가 되고 싶고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그럼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하는데 뭔가 2% 부족하다 느낀다. 왤까 이게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건가?진짜로 내가 원하는건 무엇일까???? 개발 재밌다. 개발 좋다. 어느정도 하는것 같다 하지만세계 최고의 개발자는 되지 못할 것 같다. 돈, 명예를 얻으려면 사업을 하는게 맞고, 나는 개발보다 사업에 더 최적화된 사람이라는것도 내가 알고 내가 원하는것도 평생 개발하면서 서적읽고 코딩하는게 아니라 사업해서 사람만나도 피칭하고 사람모으고 투자받고 일시키고 액싯해서 슈퍼카타고 다니고 그런게 내가 바라는거니까 한 분야에서 여러 상을 탔지만 매번 2등하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는걸까? 참 아이러니 하..

어쩌면 모든 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헛된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나 자신이 참 안타까워진다.이뤄질 수 없는 희망을 억지로 붙잡는 짓은 이제 그만하고자 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해서 더 멋진 내가 되고자 한다. 그렇기에 오늘에 내가 있는 게 아닐까? 힘내자 예성아

내가 일을 안해도 수익을 발생시키는걸 우린 패시브 인컴이라 부른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패시브 인컴 만드는 일은 유튜브, 주식배당, 쿠팡 로켓그로스 정도겠다.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일이 있는데 바로 강의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다. 내가 강의를 찍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봤고, 내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자 생각해 인프런(코딩 교육 플랫폼) 에 코딩 강의를 올렸다.  내가 가진 지식을 활용해서 총 2가지의 강의를 올렸고 강의 하나를 만드는데 하루정도가 소모되었던 것 같다. 현재 2가지 강의를 올린지 2주정도 지났고 2주간 수익은 10만원 정도 된다. 학교에서 온라인 컨텐츠 지원사업을 하고있어서 강의를 살 수 있는데 (1인당 10만원 / 1년) 이런식으로 설계해서 학교지원금으로 강의제공 수익은 나와 ..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어느 사람을 고소하려 하였다. 뭐 사람을 고소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냥 내가 당한 일이 너무 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답이 고소라 고소를 진행하고 싶었다. 이 일을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렸고 아버지는 화를 내며 나에게 물었다. "너가 고소를 하는 이유가 뭔데?" 제가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요 "그럼 사과를 받으면 되잖아 그걸 해서 너가 얻는게 뭔데?" 합의금 받고싶어요... "... 너 왜 그렇게 돈에 집착하는데?" 그 말을 듣고 난 할 말이 딱히 없었다. 내가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돈으로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다. 한강뷰 아파트에서 일어나 내 집에 전시된 코니세그 제스코를 보며, BMW M4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우라칸중 무슨차를 탈지 고민하며 한강..